별거 아닌 생각일수도 있지만 하늘의 색은 왜 시간이나 환경, 날씨 등에 따라서 바뀌는걸까요? 과거 다빈치는 하늘에 있는 어떠한 물체가 파란 빛을 내기에 푸른색으로 보인다고 주장을 했었고 이후 여러 과학자들의 의견을 거치면서 하늘이 파란 이유는 대기 중의 입자가 빛을 산란하여 다시 반사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보이게 된다는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사실 저도 정확하게 과학을 아는 편은 아니라서 확실치는 않지만 반사되어 우리눈에 들어오는 색이 우리가 노는 색깔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맑은 하늘이나 해질녘에 보이는 노을이나 각각 보이는 이유는 조금씩 다르지만 그 안에는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있다는 점입니다. 단순히 태양은 붉은색이니까, 하늘은 파라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하나씩 알고나니 조금은 신기한 것 같습니..
인사이트뷰
2018. 1. 22. 17:40